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머솔트 킥 (문단 편집) == 설명 == '''Somersault kick'''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기술|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기술]] 중 하나이자, [[대기군인]]의 원조인 [[가일]]의 최강 [[대공기]]. 어원은 '재주를 넘는다'는 뜻의 영단어 'Somersault'이며 직역하면 ''''공중제비 차기''''라는 뜻이 된다.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에서는 영어 명칭으로 "Flash kick"이라 표기했으며, 울트라 콤보 1 서머솔트 익스플로전은 "Flash explosion"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다. 이후에 발매된 [[스트리트 파이터 5 챔피언 에디션|스파 5 시리즈]]에서는 "Somersault Kick"을 사용한다. [[필살기 커맨드]]는 ↓ 모은 뒤 ↑ + K. 지면을 박차고 오르면서 위쪽을 향해 반달 모양을 그리며 발로 후려치며 회전한다. 과거에는 대사가 없었기 때문인지 '라데꾸'라는 [[몬데그린]]에서 온 애칭(?)이 붙은 [[소닉붐(스트리트 파이터)|소닉붐]]과 달리 기술의 외형에서 따온 듯한 ''''반달차기''''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스트리트 파이터 2]]에서는 흉악한 판정과 발생 중 무적시간, '''착지경직 0프레임'''이라는 성능으로 [[대기군인]] 신화를 쌓는데 일조했으나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 이후 착지경직 추가, 위력의 하향 조정 등 꾸준히 약화되었다. 물론 여전히 최강급 대공기로 꼽히는 기술이다. 다만 일단 모으고 있는 모습이 뻔히 보이기에 의외로 대인전에서 이 기술이 밥먹듯이 히트하는 건 아니다. 뻔히 앉아서 대기하는 가일에게 나 잡아드쇼 하는 식으로 눈에 보이게 점프로 뛰어드는 양상은 잘 안 나오기에 오히려 지상 상대에게 생각지못한 타이밍에 카운터성으로 맞추거나 하는 장면이 많지 의외로 서머솔트킥 은 한 라운드 중에 쉽게 맞추고 부담없이 내밀만한 기술은 아니다. 오히려 소닉붐 쪽이 훨씬 잦은 빈도로 끊임없이 쓰게 되는 주력기이며 서머솔트는 조커 기술 정도의 용도. 초대 [[스트리트 파이터 2]] 시절에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끼리의 대전에서는 [[승룡권]]하고만 안붙으면 적이 없는 기술이었지만 CPU 전용 보스 캐릭터인 [[발로그]], [[사가트]], [[베가(캡콤)|베가]]를 상대로는 그들의 공중 킥 기본기와 이 기술의 타이밍에 따라 승패가 결정났다.[* [[발로그]]나 [[사가트]]를 상대로는 이게 타이밍에 따라서, [[베가(캡콤)|베가]]를 상대로는 거리에 따라 승부가 났다. 발로그, 사가트 상대로는 공중에 오래 뜬 상태여야 이겼고, 베가는 안쪽에서 시전해야 이겼다.] 서머솔트 킥의 무적시간은 발생 직후에 끊기는데 보스캐릭터들의 공중 발차기 판정은 터무니넚이 강한 데다 판정 지속시간도 엄청나게 길었기 때문에[* 위력은 강기본기인데 지속시간은 약기본기의 지속시간을 지니고 있었다.] 무적판정 없이 쳐내기가 매우 껄끄럽다. 이들에게는 승룡권이 훨씬 효과적이었다.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에서 사천왕 캐릭터들이 플레이어블 수준으로 조정되면서 다들 서머솔트 킥으로 무난하게 쳐낼 수 있게 되었다. 본디 지상에서만 사용해야 하는 기술이지만, [[마블 VS 캡콤 2]]에서는 공중에서 사용 가능하며 공중에서도 ↓↑ + K 커맨드로 모으기 없이 쓸 수 있다. 또한 그냥 발만 후리는게 아니라 거기서 장풍까지 나간다. 친구인 [[찰리 내쉬]]는 서머솔트 쉘이라는 이름으로 사용하며, 이 쪽은 뒷꿈치로 차올리며 상승한다. [[VS. 시리즈]]에서는 문설트 슬래시라 하여 공중판 서머솔트 쉘도 사용. 다만 이 쪽은 상승이 아니라 위에서 아래로 내리찍는 기술이며, 모션도 그냥 서머솔트 쉘 모션을 상하 반전시켜놓았다.[* 상하반전시키면서 좌우가 바뀌는건 미처 신경을 못 썼는지 이 기술을 쓰면 순간적으로 손목시계가 반대쪽 팔로 이동해버린다.] [[스트리트 파이터 5 챔피언 에디션|스트리트 파이터 5 시리즈]]에서는 문설트 슬래시만 사용하고 서머솔트 쉘은 사용하지 않았으며[* 처음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을 당시 일부 커뮤니티에서 트레일러 영상에서 보여준 [[제노사이드 커터]] 모션의 기술을 서머솔트 쉘이라고 소개했으나 이후 기술표가 공개되면서 해당 기술이 서머솔트 쉘이 아닌 소닉 사이드 강K 버전임이 확인되었다.], 이후 [[스트리트 파이터 5 아케이드 에디션|스파 5: AE]]의 시즌 3에서 새로 추가된 V-트리거 2 스텔스 대쉬의 파생기인 저스티스 쉘이라는 이름으로 사용했다. 이후에도 수 많은 [[대기군인]]들이나 캐릭터들이 이것과 유사한 기술들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또한 가일과는 별도로 [[절권도]]를 사용하는 캐릭터들도 사용[* 원래 이 기술의 원형은 [[용쟁호투]]에서 [[이소룡]]이 사용한 기술이다.]하지만, 이쪽은 물론 대공기는 아니다. 주로 절권도 계열 캐릭터들이 서머솔트 킥을 사용하는 3D 게임들은 점프공격이 드무니 대공기라는 개념이 희박하기도 하고. 강력한 위력을 지녀 상당한 위상을 지니고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버추어 파이터 2]]의 [[잭키 브라이언트]]가 사용하는 서머솔트 킥. [[파일:attachment/guile_failed.png]] 가끔 커맨드 미스가 나서 그냥 '''수직 점프 킥 기본기'''가 나가버리면 기분이 우울해진다. 일본에서는 아예 이러한 커맨드 미스 현상을 [[폭발]]이라고 부르는 듯. 대부분 앉아서 저축한 시간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 터지는 상황이다. 물론 끌어당겨서 치는게 아니라 미리 격추할 생각으로 서머솔트 킥을 썼다면 운좋게 이걸로 공대공을 치는 상황도 발생한다. 강화형 기술로 더블 서머솔트, 서머솔트 스트라이크, 서머솔트 익스플로전 등이 있고, [[찰리 내쉬]]는 서머솔트 저스티스를 사용한다. 강화판들은 전반적으로 [[변태 커맨드]][* '''↙ 모은 뒤 ↘↙↗ + 킥''']다. 농담으로 Summer+Salt로 쓴 다음 여름 소금 차기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고전만화 [[뱀프x1/2]]의 왕강한이란 캐릭터가 진짜로 이 이름으로 썼다. 게임판에서도 충실하게 구현되어있다.] 똑같이 뒤로 공중제비를 돌면서 발로 가격하는 스파 2 시리즈의 [[춘리]]의 수직 점프 강K은 '하염축'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 여름 夏, 소금 鹽, 찰 蹴... 풀어 쓰면 진짜로 '여름 소금 차기'. 웃자고 넣은 이름인 것 같다. [[카르세아린]]의 등장인물 [[플루토 폰 크로워드]]도 하염축을 사용한다. 한자와 의미 역시 동일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